빙하를 보기 위해서 가던 중 바릴로체라는 도시에 잠깐 들렸습니다.
바릴로체라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약 1000킬로 정도 떨어진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이호수의 물은 안데스 산맥의 눈이 녹아 흘러듭니다.
세계적인 스키 관광지로도 유명하답니다.
모든 집들이 이러한 호수 사이에 있는 숲에 있습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가는 길.
드디어 설산과 호수가 보인다.
2004년 내셔날 지오그래픽 트레블 잡지가 선정한 지구상의 10대 낙원.
호수가 맑아 투영된 산의 모습.
설산이 넘 멋있다.
가는 곳곳이 한폭의 그림이다.
공원내 여우.
국립공원내 폭포.
사슴의 일종인 과나코.
파타고니아는 16세기 마젤란에 의해 발견된 이래 18세기부터 찰스 다윈을 비롯한 유럽 동식물학자들의
연구 중심지로 떠올랐다. 1989년 70개 회원기업이 참여하는 보호동맹이 결성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다.
빙하의 잔해가 떠 있다.
빙하 앞에서.
멀리 산밑 파란색이 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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