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섬 2. 거석상과 함께 점차 해가 저물어 간다. 난생 처음으로 보는 멋진 해넘이. 온통 하늘이 붉다. 이런날이 많지 않다는데 운이 좋았다. 3일동안 해넘이를 보러가서 단 하루만 볼 수 있었다. 장관이다. 하늘이 넘 아름답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해돋이를 보러 나섰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 원주민이 운영하는데 .. 세계여행/칠레 2008.04.17
이스터 섬에 다녀와서 서기 400년에 세웠다는 그당시 사람들의 표현을 따라하면 무슨 생각이 나올까? 별생각이 안나서 애라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좋아. 야호. 이러한 거석상들이 해안가를 따라서 여기 저기에 세워져 있다. 산 중턱에 있는 거석상 제작터. 여기 저기에 그 당시 사용된 석재들이 나뒹글고 있다. 몸통과 연결.. 세계여행/칠레 2008.04.16
칠레에서 맛본 흑돔회. 칠레에서 맛본 흑돔 2007.08.15 대부분 한국식당들은 각 나라의 수도처럼 큰 도시에만 있다. 페루 쿠스코 아리랑 식당은 삼겹살이 일품이었다. 그 이후로 1달 동안 한국음식을 먹지 못하고 볼리비아, 칠레 산티아고로 내려와서 한인민박에서 머물면서 였다. 민박집 사장님 연세가 60이 약간 넘으셨는데 성.. 세계여행/칠레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