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에콰도르

키토에서 대통령 골프를 치다.

가리스마 2008. 4. 5. 16:35

골프장 가는길에 쥐고기를 파는 식당에서 한컷.

 

 에콰도르 사람들은 이 쥐고기를 정력제로 많이 먹는단다. 이집에서 우리나라 순대국 처럼 생긴 음식을 먹는데 어찌나 자꾸 쥐고기가

생각나던지 겨우 식사를 마쳤다.

 골프장 입구에 연습장이 있다.

 사계절 푸릇 푸릇한 잔듸가 일품이란다.

 첫홀 돌면서 필드위에서 한컷.

 골프도 치고, 사진도 찍고 쉬엄 쉬엄 거닐었다.

 

 도대체 잘 맞아야 치지. 그날 나와 홍박사가 저녁식사 내기 골프에서 졌다.

 호수도 보이고

 경관이 수려하다.

 주변이 아름다워 한컷.

 8번홀에서 앞에있는 캐디와 함께.

 그늘집에서 오늘 골프를 초대해 주신 김사장님과 함께.

 

 그늘집에서 오늘 골프를 초대해 주신 김사장님과 함께.

 

 

 해는 저물어 간다.

 클럽 하우스.

 마지막 홀이다.

 멀리 설산이 보인다.

 힘든 18홀을 마치고...........

 클럽하우스 내부가 너무 멋있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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